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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는 책 중에 한 부류가 제테크관련 책이다. 그중에 2006년 한 해 베스트셀러였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어 보았다.

사실 주위 사람들 이 책을 기본서처럼 대부분 읽었다는데 그냥 넘어가기 좀 쑥스럽기도하고 읽어볼 지침서 같아 뛰어 넘어갈 수 없는 지적인 갈증에서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골자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수월하다. "인플레와 이자율" 그리고 "수익이 되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충실하라"하는 것이다.

최근 자고 일어나면 그 다음날 코스피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이때 주식투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수익창출을 기대하는 기대치보다 더 우선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일반 개미 투자가들은 수익율보다는 정확한 정보와 가치창출을 위한 위험관리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며칠전 라디오를 듣다보니 개인 투자가들이 요즘 즐겁다고들하며 인터뷰에 나와 하는 말들이 거의 내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에 올인하고 있다고 한다. 올인하는 이유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보다 지속적인 주가상승으로 인해 투자대비 수익이 현재로선 짭짤하다는 것이다. 오늘 주식에 돈을 담그면 내일은 주머니에 새로운 수익이 들어오니 많은 개인 투자가들의 기대는 가히 올인할만하다.

지금의 주가가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물음에 전문가들이 2009년까지는 코스피주가가 2000까지는 상승한다는 말을 하곤한다. 일부 전문가들이나 개인들은 조만간 조정기를 거치기 때문에 단타위주의 행태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들 경계하지만 세계 주식 상승이나 경기상승 등을 보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대세인것 같다.

이런 긍정적인 시류에서도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하루아침에 반토막이 날 수 있다는 리스크는 확율적으로 높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를 경계하고 리스크 관리하는 것이 더욱 필요할 때인것 같다.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이러한 리스크 관리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지를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돈의 흐름을 꿰뚫지 못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투자행위는 사상누각이다.
  • 나는 지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 재테크의 출발은 목돈, 종자돈 만들기에 있다. - 투자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목표액의 10%를 종자돈으로
  • 대출금리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
  • 2006~2010년 토지시장이 침체될 것이다.
  • 우리나라 부동산은 고평가 되어 있다.
  • 일반 투자자는 실적이 검증된 기업에 장기투자
  • 가장 확실한 투자는 자신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이다.
  • 부자가 되려면 지금 당장부터 노력해야 한다
  • 부자를 꿈꾼다면 수익보다 리스크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


책에 대한 소개를 알라딘에서 발췌해 보았다:

알라딘의 책 소개에서 인용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부자란 누구인가. 시골의사는 '부자란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투자를 통해 부를 일구고자 한다면 부자들은 어떤 철학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며 어떻게 투자를 결정하는지 그들만의 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시골의사가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 투자의 원칙이 담겨 있다. 1부에서는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결정하고 행동하는지를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투자를 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9가지 기본 원리를 소개하며, 3부에는 2010년까지의 투자 전망과 전략을 담았다.

봉근닷컴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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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하루 경영 9가지 법칙이란 소제목을 갖고 있는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를 무려 20여일에 걸쳐 읽음을 완성했다.

책의 표지에는 1시간에 읽은 구본형의 자아경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지만 나는 이책을 결코 한시간만에 읽을 수는 없었다.

나 자신에 관한 인생을 생각해보며 한글자 한글자 탐독하다보면 다음장을 넘기는 것은 쉽지 않은 모험이 되어 버렸다.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로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어 가급적 일주일에 몇권은 읽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겨버릇했던 책읽기 습관이 이 책을 통해 바뀌는 계기를 가지게 되어 기뻤다. 지금부터 책읽기는 다독에서 탐독, 신중한 이해를 기초로 읽는 습관의 변화를 느낀다.

아래 내용은 책의 차례를 나열해 보았다. 각 장에서 내가 느낀 나름대로 가장 마음에 다가온 부분들을 발췌해 보았다.

1장 자신의 이중성을 칭찬하라


2장 창조적 괴짜가 돼라


3장 함께 춤추는 여인에게 배워라

  • 수평적 인간관계에 기초한 파트너십은 직원과 고객을 참여시켜 굳건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게 한다. 이것이 21세기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 그릇속에 담겨 있는 오래된 내용물을 버리지 못하면 지금 갓 만들어 따끈하고 맛있는 음식물을 담을 수 없다.
  • 새로운 시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백에서 나온다. 좌절이 깊어야 성공이 빛난다. 실패는 성공에 의미를 부여한다.
4장 웃어라, 그리고 또 웃어라

  • 조르주 바타유는 웃음을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망을 털어놓은 소통의 상태라고 말했다.
  • 행복은 행복한 사람만 전달할 수 있다.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해 진다."
코박의 수수께끼 : 잘못 돌린 전화번호는 통화중이 없다.
호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이 흐른다.
프랭크의 전화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내용이 없다.


5장 쓸데없는 약속은 버려라

  • 효율성보다 효과성에 집중하라


6장 스물네 권의 책을 읽어라
  • 맹자는 책을 읽는 것을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일이다라고 하였다.
  • 독서의 길은 자기 속에 이미 있었으나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이다.
  • 많이 읽고 천천히 읽고, 좋은 책을 고르면 투철해지고 체득하여 실천해라.
  • 공자는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라고 했다.

7장 놀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다

8장 아빠 앞에 '부자' '가난한'이라는 말을 달지 말라

  • 신뢰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자산

9장 남김없이 쓰고 가는 것이 인생이다

  •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 변화의 핵심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 점점 자기다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변화
  • 약점을 보완하면 기껏해야 평균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고, 강점을 강화하면 특정 분야에서 비범안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요소요소에서 작은 승리들을 거두어라.
  •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가치관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해석이며 내적 동의

글을 마치며. 오늘, 눈부신 하루를 맞는 당신에게

"오늘은 비록 어제의 힘을 빌었지만 아주 새로운 발자욱임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내일 역시 내가 지금 딛고 있는 이 발자국의 앞 어딘가에 선명한 발자국 하나로 찍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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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나의 일을 시작하여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고 결과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업적으로는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람들을 좋아하고 관계를 중요시하는 나에게도 약점은 있다. 그건 새로운 사람을 목적을 갖고 접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

영업이라면 당연 사람들과의 교류와 이를 통해 나의 상품을 소개하고 또한 판매를 통해 결과를 얻고 그들과 사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몇편 읽었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회사 목표에 대한 계획, 성장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이제 30대 중반인 야마구치 코지의 "영업 근성이 아니라 기획이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요지는 간단하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영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이상 효과적이지 않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의미를 자신의 실천과 경험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 사람이 말하는 영업의 가치 창출은 영업활동의 4가지 프로세스를 통해 말하고 있는데 이는 최초단계의 오프로치, 그리고 히어링, 수주확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마지막으로 고객의 상품 구매 결정을 촉구하는 클로징 단계가 그것이다.

앞의 3단계는 영업도구를 통해 자동화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쉽게 운영할 수 있는데 이 운영의 단계는 도구라는 것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도구는 무엇일까?  그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에 있다. 영업사원 자신이 관리하는 뉴스레터, 블로그, 서신 등 웹2.0시대에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을 영업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세미나나 교육 등을 자신이 직접하라는 것이다.

마지막 4단계의 클로징은 잠재고객에게 자신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단계로서 고객이 상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단계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고객은 영업사원 만큼 똑똑하고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며 구입결정도 자신의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영업사원은 구매의 판단을 고객에게 물음표로 제시하여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며, 영업사원은 우리의 상품이 고객사가 현재 갖고 있는 문제에 어느정도 대안이되고 이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을 하므로서 고객스스로 구입을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업이 근성이나 노력만 갖고 이루어지는 시대는 지났으며, 하루에 고객사를 5군데 들려라? 고객사 명함을 수천개는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해라? 등과 같은 전통적인 사고는 더이상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극명하게 알 수 있었다. 영업이야말로 머리를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위해 도구를 마련하고 클로우징 단계에서 영업사원의 인간적인 신뢰를 통해 달성되는 최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야마구치라는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후 다양한 이직 경험을 통해 하나의 전문적인 지식만을 습득하지 않고 고객대응, 사내 회계, 등등의 많은 환경에 접하므로서 영업사원으로서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

참고 사이트 :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814298

오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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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라는 말은 내게만은 사실 생소했었다. 주위의 권유와 필요서으 노후 대비 등의 이유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지 벌써 2년쯤 되어간다. 2년전쯤 나는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몰락 이후에 간접투자인 펀드에 붐을 타고 펀드에 편승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경우 펀드를 두배정도 늘려 투자를 하기 시작했지만 경영학과 출신인 내게 주식이나 펀드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고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고 다소 의도적으로 외면했던 것 같다. 여러분들도 추측하실 수 있듯이 내겐 활용할 만한 여분의 자금은 없었고 매월 쏟아지는 카드청구서니 대출금이자 등 빈손으로 시작한 탓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두발을 쭈욱 뻗어 잠을 이룰 수 있는 내 집도 생겼고 어느정도 수입도 안정되가고 있다보니 재테크에 대한 궁금증,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는 꾸준하게 나를 이끌고 있다. 그러던 중 적어도 요즘 사람들에게 어떤 재테크 책들이 읽히고 있는 지 궁금하여 강남 교보문고를 찾았다.

재테크 관련 책들이 사람들의 동선, 그러니까 핵심적인 위치에 수 많은 종류의 책자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내 눈엔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제목의 책자가 들어왔다. 아무래도 아무런 목돈없이 시작한 나의 재테크 시작때의 상황에 딱 맞아떨어진 제목이다보니 더욱 크게 내 눈에 띄인것 같다.

이 책은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1000만원, 5000만원, 1억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에 대해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재테크 책들이 동일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듯이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돈이 없는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재태크를 시작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꽤 도움이 될 것같다.

이 책을 읽고난후 나는 0원에서 이제 1000만원,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5000만원, 1억원의 목돈으로 재테크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하게 저축을 하며 돈 모으는 재미를 느껴가고 있다. 어른들이 하신 말씀중에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 돈 모으는 재미가 붙는다고 하더니 그말이 정말로 내게도 맞아 떨어져가고 있다. 돈을 모을땐 돈 쓰는 것을 경계한다는 말씀도 하시는데 아직 그런면에서 난 초보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대한 서평은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52469 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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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틈나는대로 읽기시작한 지 두달쯤 되었다.

여러 책들을 읽었는데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한 지침을 주는 이런 책도 있다. "책 읽는 책", 이 책은 평범한 저자인 박민영 자신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로 책에 대한 나름대로의 경험을 토대로 책 읽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인용한 "마르크스의 양질전환의 법칙"이란 글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이 의미는 양적인 팽창이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룬다는 의미로서 책도 많이 읽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초보자들이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양서를 구분해 내고 각각의 저장들이 생각하는 의미를 책을 통해 도출해 내어 자연스럽게 저장의 사상과 지적인 교류가 가능해 질 수 있는 질적인 변화에 까지 이르게 된다는 이 말은 책을 이제 막 가깝게 접근한 내게 가장 적합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런 과정을 독서빅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책에 관한 내용은 알라딘 서적에서 인용해 본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낸 독서가 박민영이 매년 100권이 넘는 책을 꼼꼼히 읽어 온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해 쉽게 풀어 쓴 독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볼 문제들(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언제 어디서 읽을까?, 무슨 책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은 무엇일까?)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독서 가이드북은 무게감 있는 인문 논픽션, 실용서, 교육용 독서지도서 등으로 대별되는데, 이 책은 세 부류를 망라하는 형식과 내용을 취하고 있다. 총 4부에 걸쳐 51개의 짧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글은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포리즘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독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현대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2부에서는 독서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독서의 생활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4부에서는 독서의 기술 중 핵심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책읽기 방법들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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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오면서 7권의 책을 들고 왔다.

그중하나는 제목대로 조용원 저의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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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라고 알고 있는 동양철학을 명리학이라는 학문으로서 접근하고 있는 저자의 주장을 담고 있다.

평소 점이나 사주 등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으며 애써 외면해왔던 사주, 그 사주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근간으로 국내 대가들의 사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주에 관한 배움을 갖고 싶은 욕심이 든다. 남들에게 사주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일종의 자기계발을 위한 이유일 것이다.

공항 서점에서 잠깐 들려 보니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있다. 사람을 쉽게 알아보거나(사람 보는 눈), 사람 눈에 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주장해 놓은 것들, 또는 인맥관리 등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책들이 눈높이에 잘 진열되어 있다.

사주에서 기본적인 사주팔자나 생년월일에 따른 통계적인 판단 기준이 머리속에 있다면 아무래도 인간관계에 더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단순히 사주에 관한 것만을 담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풍수나 사주, 지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사람이 어떻게 하면 발전하고 정신적으로 풍족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인간이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이 있다면 책중 "팔자를 고치는 법"에 관한 것일 것이다. 저자는 팔자를 고치는 방법을 다섯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적선 - 베풀며 살아야 한다
2. 명상 - 명상을 통해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자기관리
3. 명당 - 후손을 위한 좋은 묫자리는 집터를 얻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4. 독서 - 독서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다.
5. 지명 - 자신의 운명과 처한 팔자를 알아 과욕을 피한다.


조용헌 이란 사람은?

196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원광대 대학원에서 한국불교 전공으로 불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8년간 한.중.일 3국의 600여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재야의 수많은 기인, 달사들을 만나 교류를 가져왔다. 2007년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조선일보」에 '조용헌의 살롱'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사찰기행>, <조용헌의 고수기행>, <조용헌의 담화> 등이 있다.

이 책에 관한 자료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0627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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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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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강을 읽은지 3~4년 된 것 같다. 아리랑, 태백산맥 그리고 한강을 모두 책으로 사서 전집을 읽었던 조정래의 새로운 신작 인간연습을 다시 접하였다.

태백산맥이나 한강에서 그려졌던 이데올로기, 분단시대 라는 주제는 80년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에겐 민주화운동과 함께 항상 마음속에 내재된 그런 주제였다. 과거를 이해하기 위한 접근은 조정래의 작품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인간연습" 책명을 접했을 때 전혀 새로운 주제를 담고 있겠지 하는 생각였다. 하지만 이 책 역시 분단이후의 전쟁시대를 벗어나기는 했지만 역시 태백산맥이나 한강을 이어가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북이 북한의 핵무기 실험이후, 관계가 어려워지던 환경을 극복하고 BDA 문제가 해결되어가고 화해무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는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책을 읽는 내내 요즘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인간연습"을 왜 내어 놓았을까 여러번 질문을 던져 보았다.




차례 :
1. 한 잎 낙엽으로
2. 두 송이 꽃
3. 밥 먹는 철학
4. 병마에 진 싸움
5. 인간의 꽃밭

해설 / 황광수
작가의 말



6.25전쟁이후 남쪽이나 북쪽은 저마다의 체제수호를 위해 사회를 구속하고 남쪽의 경우 반공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정권의 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고통속에 살고 있음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을 터다. 지금의 우리 앞에는 사실 남북이산가족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고통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다. 내게도 역시 그렇듯이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등의 남북화해만 눈에 보였을 뿐 그들의 고통은 벌써 잊은지 오래였다.

다행히 최근 예전 간첩사건 등에 대한 진상위원회의 활동으로 불명예를 떨구고 다시 그 시대에 간첩으로 낙인 찍혔던 당사자나 가족들이 양지로 다시 빛을 받고 있어 이점 여간 다행이지 않을 수 없다.

"인간연습"은 정확한 시대를 알 수는 없지만 6~70년대 고정간첩으로 남파되어 침투한 두명의 간첩의 모습으로 이 들이 겪었던 개인적이지만 우리 민족의 고통을 1990년대까지의 흐름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런 고통이 아직도 우리주위에 살아 있음을 알려주며 주인공이 경험한 질곡을 통해 현재의 자본주위, 남쪽의 우월성을 간접 표현하고 공산주위, 사회주위의 폐배 원인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의 사상은 시대를 지나 사회상의 변화에 따라 현재라는 틀안에서 자신의 변치않던 가치도 변화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들과 강민규를 통해 인생을 실패에서 인생의 성공(행복)으로 바뀌어 가는 극복의 내용을 쓰고 있다. 저자는 이런 실패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인간의 삶을 인간답게 살고자하는 하는 연습으로 보았고 이를 "인간연습"으로 정의하였다.

세상이란,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사람도, 아무리 높은 명성을 드날리던 사람도 숨 끊어져 죽어버리면 그 존재를 냉혹하리만큼 지워버리는 거대한 바다였다. 생전에 큰 위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이 자취를 감추어도 세상은 아무런 이상도 탈도 없이 태연하고 무표정하게 잘 돌아가기 마련이었다. 하물며 전향한 장기수 하나쯤이야... 그 허무감 앞에서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하는 회한이었다. 그런 감정의 반복과 교차가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떼칠 수 없었고, 벗어날 수 없었다. 그게 '사상적 삶'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했었던 자가 겪을 수밖에 없는 비애였다. - 본문 62쪽에서

오랫만에  다시 접한 조정래의 신작 "인간연습"은 자기계발서나 마케팅 등과 같은 책을 접했던 최근의 나에게 다시한번 좋은 소설로 읽혀졌다. 필자는 조정래 작가께서 100명 한정하여 친필사인하신 책을 혜민아빠로 부터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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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하이텔이나 천리안과 같은 게시판부터 시작했던 UCC가 지금에는 동영상 UCC까지 발전해 왔다. 나의 경우도 20년 전부터 하이텔을 이용해 왔으며 웹1.0 시대의 홈피나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리고 의견 교환했었다.

지지난 해부터 사진 찍기를 시작하면서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생활에서 이미지를 이용한 블로그를 시작하며 한발 더 UCC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자주 말하고 있는 동영상 UCC의 경우도 최근 캠코더를 장만하고 부터 흥미롭던 동영상 포스팅이 가능해 졌다. 동영상 편집이 그렇게 쉬운 것 만은 아니지만 일단 파일로 만든 후에는 블로그에 쉽게 포스팅할 수 있어 단번에 텍스트에서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에 까지 UCC 포맷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 책은 UCC에 관한 특별한 전략이나 방향성 설정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최근까지 진보해 왔던 UCC에 대한 흐름을 사례별로 잘 정리한 기본서로 생각된다. UCC란 용어는 많이 들어보았고 사용하고 있지만 딱 부러지게 정의내리려면 곤란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 생각된다.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으며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구어체로 쓰여졌고 두시간 정도 시간을 내면 정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 책을 읽으므로서 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네이버나 야후, mncast 등이 사용자의 UCC를 담아내고 발전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알려주므로서 이미 나도 UCC에 참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제1부 창조세대의 탄생
누가 창조세대인가
창조의 신대륙 UCC

제2부 미국의 UCC
유투브_동영상 UCC의 대명사
마이스페이스_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강자
야후_UCC 포털사이트

제3부 한국의 UCC
싸이월드_한국형 UCC의 효시
아프리카TV_1인 생방송 방송국
엠군_동영상 UCC의 기대주
네이버_UCC 포털사이트
SBS 넷티비_공중파에서의 UCC

제4부 창조세대가 세상을 바꾼다
UCC는 고객 주도 혁신의 시작이다
UCC는 창조의 활화산이다
UCC의 빛과 그림자
한국은 UCC 강국이 될 수 있다

에필로그 ㅣ 웹 3.0을 준비하기 위하여


본 후기 역시 혜민아빠의 북크로싱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혜민아빠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봉근닷컴의 주인장이었습니다.
Posted by bongkeun

"시간을 파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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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간은 나의 최대의 지적욕구를 만족시킨 주간이다. 벌써 이번주는 4권의 책을 정독하였다. 그리고 이미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이번주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21세기북스에서 나온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베스가 지은 "시간은 돈"이라는 명제의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다. 이 책도 역시 혜민아빠의 북크로싱을 통해 빌려 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반인 들이 하루할 살아가는 모습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인공의 삶에서 계속반복되어가는 삶을 아파트 대출금을 모두 갚을 때의 시간으로 인생을 빗대었다. 따라서 대출금을 갚을 때까지의 시간은 대출금과 같다라는 정의를 내리고 이에 따라 발전해 나가는 흐름을 소설화 하였다.

사람이 시간을 돈으로 인식한 것은 무척 오래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의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해 예속당했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어쩌면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고 집을 사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면서 돈의 노예로 사로잡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책의 마지막에서는 사람의 인생이 돈에 의해 구속되었다는 소설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말을 던진다. 시간의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것이며 자신의 의지에 의해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반전을 저자의 말을 통해 구지 설명하고 있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몫이다"라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의 말을 전달하며 책의 결론을 내리고 있듯이 작가는 시간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지배하고 관리할 수 있음을 전달해 준다.

Posted by bong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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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가 진행하시는 북크로싱 운동을 통해 벌써 여러차례 책을 받아 보았다. 조선일보에서 진행하는 "즐거운 우리집 거실을 서재로"라는 운동을 접하고서 나도 거실에서 TV를 추방해 보기로 계획을 잡았을 때 나는 하드웨어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만 접근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고 자주 읽고 옆에 항상 접하고 있을 것을 주문해 왔지만, 때로는 어린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역할을 마지 못해 해왔을 뿐 능동적인 소프트웨어 방식의 개선이 없었던 터라 아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기에는 부족했다. 더욱이 집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어제 혜민아빠의 북크로싱 모습을 보며 소프트웨어적인 변화, 즉 나 자신이 책을 자주 접하고 아이들이 뛰어 노는 또는 공부하는 곳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더욱 아이들에게 용기와 행동을 주기에 효과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주에는 벌써 책을 3권이나 읽는 신기원을 달성한 내 모습은 나를 충분히 감동시켰다. 아이들이나 집사람의 독서에 대한 태도도 바뀌고,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나서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겠다고 하니 며칠 사이의 변화가 무척이나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직 우리집 거실을 서재로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거실 벽면에 붙어있는 벽걸이 TV를 뗘내는 것은 사실 내 힘으로 한다는 것은 어려워 사람을 부려야 한다는 이유로 지체되고 있다. 하지만 물리적인 변화에 앞서 정신적인 변화가 더욱 큰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의미를 체험하며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집안의 문화를 천천히 바꾸어 나간다면 더욱 멋진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영한 님의 터닝 포인트는 혜민아빠로 부터 받은 김영한 님의 두번째 책이다. 처음 것은 "You! UCC"로 요즘 한참 화자되는 UCC 그것이다. 며칠 전에 읽었던 "나비" 라는 책과 비슷한 내용의 터닝포인트는 그 내용으로 보면 특별한 철학은 담겨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평법한 사람들이 자신을 미래를위해 변화시켜감으로서 미래의 주역이 되는 모습을 자신의 이야기와 주위 사람의 체험을 통해 잘 그려내고 있다. 평범한 구어체식 문구로 우리가 살아왔던 IMF 시대 때의 엄청난 고통을 극복해 낸 이야기는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을 뿐만아니라 미래를 위한 씨앗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움되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 IMF는 저자의 경험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IMF 이전에 벤처 창업을 통해 액면가의 몇 십배하는 투자금유치나 몇 년뒤면 나도 수십억 아니 수백억의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당시 벤처인들의 꿈, 그것이 나에게도 있었던 과거. 많은 투자가들의 절규, 그리고 도퇴 나에게도 생생한 그 당시의 체험이 이 책의 저자와 유사했다. 책을 읽어 감에 따라 고통과 구렁텅이를 벋어나 성공해 나가는 희망, 노력, 열정, 행동, 변화에 대한 의미는 나에게 있어 과거를 충분히 회상시켰음은 물론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기 위한 밑걸음으로 충분한 역할, 동기부여가 되었다.

혜민아빠의 북크로싱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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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gk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