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미만의 자금을 운용하데 있어 3개월물인 MMF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1.5% 수준이상의 추가 금리를 얻을 수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MMF가 4%대의 수익율을 낼 수 있고 비록 안정형 채권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보장이 되질 않는데 반하여 상호저축은행의 수익율은 6~6.5%대의 고수익율을 보장하므로 5천만원 이하의 목돈을  6개월 이상 자금을 예치하는데 적합하다.

보다 높은 수익율과 안정성있는 상호저축은행을 선택하므로서 5천만원의 자금을 1억원으로 불리기 위한 기간은 단축될 수 있으므로 6%대의 수익율을 가진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IMF 시절 많은 상호저축은행이 고객들에게 자기자본비율(BIS)을 충족하지 못해 큰 아픔을 준 사실을 기억하면 상호저축은행의 선택은 매우 신중하여야 할 것이다.

내가 근무하는 서초동 이곳저곳을 모면 상호저축은행이 꽤 자리잡고 있다. 처음 보는 간판의 상호저축은행이 6.5%대의 고수익율을 나타내는 현수막을 걸어 놓고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이들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믿음이 쉽게 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http://www.fsb.or.kr)을 방문해 보았다. 이미 알고 있듯이 BIS비율, 즉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은 상호저축은행을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 중앙회에서는 지역별 상호저축은행의 공시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총자산, 총수신금액, 총여신금액, 납입자본금, 점포수와 함께 BIS 비율을 함께 조사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정부당국이 IMF 당시 부터 말해왔던 안전기준은 8%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8%를 더 넘는 업체가 더욱 안전성을 제공하지만, 자기자본 금액이라든지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총자산의 규모도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 같다.

상호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3천만원까지 보호되므로 이에 따라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예를 들어 5억원의 자금이 있다고 해서 3천만원씩 나누어 17개의 상호저축은행에 분산하여 예치하는 것은 넌센스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은행을 선택하여 적절하게 분산하는편이 나을 듯하다. 또한 매년 이들의 경영성과나 BIS비율을 확인해 가며 다른 저축은행으로 옮길 것인지 1년 연장할 것인지 1년단위의 평가를 통해 저축은행을 재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래 표는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사한 2006년말 기준의 상호저축은행 현황이다. 이 보다 많은 업체가 있는데 아쉽게도 내 사무실 근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던 상호저축은행의 정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생각외로 상호저축은행의 점포 수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내 주변에서 보고 있는 상호저축은행이 그 것이 모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더더욱 선택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업체

총자산

총수신

총여신

납입자본

점포수

BIS비율

교원나라

   4,331

     3,726

     3,759

     352

     2

12.67%

동부

   7,892

     7,041

     5,896

     209

     7

9.80%

제일

  19,855

   17,830

   17,383

     370

     6

7.22%

솔로몬

  29,590

   24,822

   24,059

     715

    11

8.99%

현대스위스

  12,250

   10,564

   10,356

     200

     3

8.17%

현대스위스II

   6,498

     5,510

     5,437

     188

     2

15.13%

삼성저축은행

   2,783

     2,416

     2,423

     120

     3

11.75%

푸른

  10,733

     9,327

     9,817

     151

     2

8.38%

프라임

   8,571

     7,561

     7,256

     120

     4

9.20%

진흥

  12,206

   10,316

   12,082

     950

     2

9.76%

Posted by bong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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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라는 말은 내게만은 사실 생소했었다. 주위의 권유와 필요서으 노후 대비 등의 이유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지 벌써 2년쯤 되어간다. 2년전쯤 나는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몰락 이후에 간접투자인 펀드에 붐을 타고 펀드에 편승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경우 펀드를 두배정도 늘려 투자를 하기 시작했지만 경영학과 출신인 내게 주식이나 펀드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고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고 다소 의도적으로 외면했던 것 같다. 여러분들도 추측하실 수 있듯이 내겐 활용할 만한 여분의 자금은 없었고 매월 쏟아지는 카드청구서니 대출금이자 등 빈손으로 시작한 탓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두발을 쭈욱 뻗어 잠을 이룰 수 있는 내 집도 생겼고 어느정도 수입도 안정되가고 있다보니 재테크에 대한 궁금증,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는 꾸준하게 나를 이끌고 있다. 그러던 중 적어도 요즘 사람들에게 어떤 재테크 책들이 읽히고 있는 지 궁금하여 강남 교보문고를 찾았다.

재테크 관련 책들이 사람들의 동선, 그러니까 핵심적인 위치에 수 많은 종류의 책자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내 눈엔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제목의 책자가 들어왔다. 아무래도 아무런 목돈없이 시작한 나의 재테크 시작때의 상황에 딱 맞아떨어진 제목이다보니 더욱 크게 내 눈에 띄인것 같다.

이 책은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1000만원, 5000만원, 1억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에 대해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재테크 책들이 동일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듯이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돈이 없는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재태크를 시작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꽤 도움이 될 것같다.

이 책을 읽고난후 나는 0원에서 이제 1000만원,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5000만원, 1억원의 목돈으로 재테크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하게 저축을 하며 돈 모으는 재미를 느껴가고 있다. 어른들이 하신 말씀중에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 돈 모으는 재미가 붙는다고 하더니 그말이 정말로 내게도 맞아 떨어져가고 있다. 돈을 모을땐 돈 쓰는 것을 경계한다는 말씀도 하시는데 아직 그런면에서 난 초보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대한 서평은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52469 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Posted by bongk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