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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7 우럭 잡으로 서해안으로 가자~
올해들어 바다낚시를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못 내었던 탓이다.

잘아는 지인께서(나와 함께 바다낚시를 가시는 멤버) 간만에 나가는데 우선 우럭이나 잡으로 나가보자고 한다. 이번 낚시는 그동안 낚시 이야기를 하면서 내 경험담을 들어주었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해보려 한다. 오늘 우럭 낚으러 10인용 배를 빌렸다고 하는데 내가 참석할 자리가 못되어 아쉽게 승선하지는 못했지만 7월 7일쯤 지인들과 우럭잡으로 나갈 예정을 갖고 있다.

어제 조선일보를 보니 태안쪽에서 팔뚝만한 우럭이 나온다는 기사가 실렸다. 우리들은 이미 안면도 태안쪽에 우럭 씨알이 좋은 놈이 낚인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는 이야기였지만 최근 손맛을 보지 못했던 내게는 새로운 모니브가 될만 한 기사였다. 태안은 재작년부터 좋은 씨알의 우럭이 나온다고 알려진터라 여러차례 시도를 해보려 했지만 무산되어 아쉬움이 남았었다.

7월 7일 사리라고 하는데 이날 새벽을 가르며 우럭 손맛을 보러 나갈참이다. 내가 잘 아는 10여명의 지인들에게 같이 갈것을 제안한 바라, 적어도 5명이상의 멤버가 구성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주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10명정도 멤버를 확정하여 전세배를 빌려볼 생각이다. 같이 갈 분은 댓글신청 부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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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에서 배를 타고 나가 낚은 우럭


관련 사진을 자세히 보려면 http://pbooks.bongkeun.com/9 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엇그제 조선일보 기사다. 참고해 보기 바란다.

팔뚝만한 우럭 잡으러 태안에 가볼까

충남 태안이 ‘바다낚시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연일 낚시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태안군 주요 항·포구는 빈 배와 빈 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빈다. 태안군은 수려한 자연경관, 편리한 교통, 많은 어획량 등을 앞세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낚시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낚시객 몰려 어민 소득 ‘짭짤’

일요일인 지난 10일 오전 6시 태안군 근흥면의 중심 어항인 안흥항. 이른 새벽이지만 출항 준비가 한창인 소형 어선들로 항구가 북적댔다. 바다낚시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항구 주변 주차장을 가득 채우고, 주변 길가에까지 늘어섰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온 차량들이었다. 기자는 선장의 허락을 받아 한 배에 승선했다. 한 시간쯤 바다로 나가 낚시가 시작됐다. 전주에서 가족 10여 명과 함께 왔다는 이동형(38·자영업)씨 일행은 바늘에 갯지렁이나 미꾸라지를 끼워서 바다에 드리웠다. 잠시 후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5/2007061500927.html

Posted by bongkeun